오늘 오전 9시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있는 파이프 이음관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안에 있던 인원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, 불이 강한 바람으로 타고 인근 공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, 소방대원 백여 명과 소방차 50대를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281043146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